㈜네트컴시스템(대표이사 김진수)이 11월 3일 본사에서 창립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진수 대표이사는 ‘오늘 우리는 2017년 11월 2일 창립 이후 8년의 시간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우리는 도전과 혁신을 두 축으로 삼아 성장의 발판을 다졌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바로 네트컴시스템의 오늘을 세웠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8년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8년은 도약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함께 성장하며, 함께 미래를 만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더 큰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갑시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 날 11월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식도 같이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김진수 대표이사는 ‘오늘 여러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즐거워야 멀리 있는 사람도 찾아온다는 뜻이지요. 우리 회사는 언제나 이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며, 가까운 동료가 행복할 때 그 따뜻함이 밖으로 퍼져 나갑니다. 그 신뢰와 열정이 바로 오늘 여러분을 이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그 주인공입니다. 새로운 길 앞에서 두려움보다는 설렘으로,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여러분의 열정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가까이 있는 우리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 멀리서도 함께하고 싶은 회사로 나아갑시다.‘라며 신입직원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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