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컴시스템(대표이사 김진수) 임직원 일동은 2022년 1월 2일 본사에서 ‘새 희망! 새 도약!’을 선언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 본 행사 전에 2023년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 날 김진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회사의 비약적 발전과 성과를 이룩한 공로가 인정되어 승진한 직원들이 앞으로도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디딤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작년 우리는 코로나19충격에서 벗어나 새로운 등정을 시작하며 힘차게 출발했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면서 유례없이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 직면했고, 올해도 고물가와 고금리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수출과 투자 부진 및 소비감소로 성장률이 현저하게 둔화되면서 경기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올 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인한 용기와 담대함이 필요하며, 전진하고 또 전진하기 위한 공격적 마인드를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토끼의 해가 가지는 상징성, 즉 다산의 의미를 재해석하면 그동안 최선을 다한 우리의 노력이 커다란 성과로 도출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