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트컴시스템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네트컴정보통신(대표이사 김진수)은 지난 7월 16일 ㈜에버그린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종진)과 우즈베키스탄에 해외합작투자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2017년 이후로 우즈베키스탄의 정치안정 및 경제발전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당국은 우호적인 외국인 투자환경과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산업기반시설 및 제조업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고, 건설경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IT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네트컴정보통신은 해당분야 전문기업과 합작, Evergreen Netcom LLC 이란 IT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최근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공공분야 신규투자 축소와 유지비용의 확대 및 민간부문 역동성저하로 신규시장 창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네트컴정보통신은 기술혁신 활성화와 내재된 IT역량을 발휘하여 컨소시엄을 통해 해외 동반 진출하는 것으로 글로벌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